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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다리는 어때?" 군대서도 엑소 멤버들에게 '사랑 메시지' 보낸 맏형 시우민

지난 5월 입대한 엑소 '맏형' 시우민이 단독 콘서트를 끝낸 멤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xiu_han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5월 입대한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군대에서도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


지난 21일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우민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찬열은 '민석이 형'이라고 저장된 시우민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시우민은 "멤버들 오늘 공연 잘 끝났어요? 다친 사람 없고? 백현이 다리는 어때??"라고 다정하게 물었다. 찬열은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며 "사랑해"라고 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__pcy'


이날 엑소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을 진행했다.


시우민과 디오가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공연에서 '맏형'인 시우민이 멤버들을 걱정한 것이다.


공연 첫날(19일) 다리를 접질렸다는 백현이 걱정되기도 한 듯하다. 다행히 백현은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13일 시우민은 약 5주 동안의 고된 훈련을 마친 수료식에서 훈련병 전체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해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