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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탱탱 육회 더미에 특제소스 솔솔 뿌려 입이 행복해지는 '대왕 육회비빔밥'

맛있는 육회를 특제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대왕 육회비빔밥'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aeeun1030'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밥보다 육회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 '먹짱'들의 사랑을 받는 대왕 육회비빔밥이 있다. 


바로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왕곡가든'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왕곡가든 관련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dimae_'


왕곡가든의 이 육회비빔밥은 하루에 단 300 그릇만 한정으로 판매돼 더욱 귀하게 여겨진다. 


정식 메뉴 이름은 '생고기 비빔밥'으로, 비주얼부터 매우 훌륭하다. 


사진을 보면 커다란 그릇에 최고로 신선해 보이는 육회, 고소함을 배가시켜줄 김가루가 반반씩 들어가 있다. 


여기에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넣고 콩나물, 상추 등과 함께 골고루 비비면 그야말로 천국의 맛이 따로 없다는 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dimae_'


이때 화룡점정은 오로지 왕곡가든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제 양념장이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양념장이 육회비빔밥의 맛을 한층 더 고차원적으로 만들어준다. 


누리꾼들은 "여긴 누가 뭐래도 진짜다", "줄을 길게 서서 먹는 보람이 있다", "진정한 육회비빔밥의 성지"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맛있는 육회비빔밥을 즐겨보고 싶다면 '왕곡가든'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한입 먹는 순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am.____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