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호텔 델루나'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 '빵' 터지게 한 이준기 X 이시언

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이준기와 이시언이 '호텔 델루나'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아이유 분)과 함께 일하기로 결심한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귀신에게 쫓기다가 장만월의 도움을 받고 실신했고, 의식을 찾은 후 호텔 델루나 지배인 제안을 받아들였다.

tvN '호텔 델루나'

이에 직원들은 구찬성이 너무 심약한 게 아닌지 걱정하며 이전 지배인 후보자 1순위(이준기 분)와 2순위(이시언 분)을 떠올렸다.

그러나 장만월은 퇴마사였던 1순위를 떠올리며 질색했다.

퇴마사가 "난 잡아야 할 악귀가 있다"며 지배인 자리를 거절했던 것이다. 장만월은 "난 저 새X가 더 무서워"라며 고개를 저었다.

2순위는 우주비행사였다. 장만월은 우주비행사를 설득하기 위해 우주까지 찾아갔지만 그 역시 장만월을 강하게 거절했다.

tvN '호텔 델루나' 

심지어 그는 장만월을 발로 밀기까지 했다.

아이유를 위해 '호텔 델루나'에 깜짝 출연한 두 대배우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대배우의 열연은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