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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고 소년미 뽐내는 '33살' 박재범 근황

지난 13일 'AQUA LEAGUE'에 참석한 래퍼 박재범이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로 여심을 홀렸다.

인사이트Instagram 'baekkyeong'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박재범이 앞머리를 내리고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박재범은 다음날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QUA LEAGUE'의 리허설 무대에 참석했다.


이날 박재범은 한층 더 훈훈해진 미모를 뽐내 현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편안한 반바지에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를 걸치고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ekkyeong'


특히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은 채 앞머리를 모두 내린 박재범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줄곧 앞머리를 올리고 이마를 드러냈던 그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셔츠를 풀어헤치고 탄탄한 몸매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소년미'를 발산한 박재범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머리 이제 계속 내리자", "어딜 봐서 30대인 거지?", "역시 박사장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날이 갈수록 미모 전성기를 맞은 듯한 33살 박재범의 모습을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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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aekk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