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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증명사진에서 미모 살아남은 '모범생' 옹성우와 '일진짱' 신승호

지난 18일 JTBC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신승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JTB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딱딱한 프로필 사진 조차 옹성우와 신승호의 훈훈함을 감출 수는 없었다.


지난 18일 JTBC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첫 방송 D-4라는 내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옹성우와 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에서 옹성우와 신승호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옹성우는 교복을 입고 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앳된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열여덟의 순간' 예고편


신승호 역시 옹성우 못지않은 훈훈함을 뽐냈다.


그는 교복을 입고 쉼표 머리 스타일을 한 채 정면을 바라봤다. 출중한 외모는 증명사진과 같은 딱딱한 프로필 사진 조차 화보로 만들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있는 그대로 찍혔는데도 잘생김이 폭발한다", "정말 잘생긴 그대로 찍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학생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영 예정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열여덟의 순간'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