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아디다스' 손흥민X손나은의 인싸 패션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19' 신상 컬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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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올해 초 패션과 러닝 업계 모두에 큰 반향을 일으킨 '울트라부스트 19'의 새로운 컬러 버전을 출시했다.

'울트라부스트 19'는 지난 2월 아디다스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전 세계 수천명의 러너들의 테스트를 걸쳐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의 '울트라부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기능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로워진 스타일과 한층 강화된 기능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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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패피들 사이에서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인싸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울트라부스트 19' 는 컬러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이번 하반기를 또 한 번 '핫'하게 달구고 있다.

여성용은 트렌디한 네온 컬러의 코랄과 블루의 조합으로 한층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남성용은 어떠한 패션 스타일에 모두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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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와 가수 손나은이 '울트라부스트 19'의 모델 활동에 나선다.

론칭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TV광고와 디지털 필름 화보에서는 '울트라부스트 19'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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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러닝화로서의 기능도 스타일 못지 않게 뛰어나다.

'울트라부스트 19'는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를 기존 제품 대비 20%가량 추가해 한층 더 뛰어난 반응성을 갖췄다.

러닝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더욱더 쾌적한 활동성을 느낄 수 있다.

갑피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360'을, 뒤축에는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3D 힐 프레임'을 적용했다.

여기에 지면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갈 때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토션 스프링 기술력까지 함께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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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패션과 기능 모두를 놓치지 않은 '울트라부스트 19'의 출시 소식에 패션에 러너와 패피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다.

"구매 욕구가 폭발한다", "손흥민과 손나은의 조합이라니 대박", "휴가철 패션 아이템으로 장만해야겠다"는 등의 호평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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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런닝화를 넘어 데일리 패션화로서의 면모까지 갖춘 '울트라부스트 19'의 신제품은 지난 18일에 출시됐다.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와 명동, 롯데월드몰,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전국 주요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