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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보다 재밌다"···디즈니·픽사 제작진이 뭉쳐 만든 영화 '원더랜드' 예고편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로 초대된 어린이 준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원더랜드'가 그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영화 '원더랜드'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상상하는 것은 다 이뤄지는 동화 같은 놀이공원이 있다!"


디즈니와 픽사 제작진이 합심해 만든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화 '원더랜드'가 그 베일을 벗었다.


'원더랜드'는 엄마와 함께 자신만의 테마파크를 만드는 즐거운 취미를 함께 하던 상상력 천재 '준'이 어느 날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원더랜드'를 발견하고 겪는 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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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원더랜드' 


원더랜드를 발견한 준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공개된 예고편은 원더랜드를 발견한 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눈앞에는 상상과는 조금 다른 원더랜드의 모습이 놓여있다.


준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야?"라고 물었고, 원숭이는 "아이들이 크면서 이런 걸 믿지 않게 되니까 모든 상상의 세계가 사라져 버렸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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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원더랜드' 


위험에 빠진 원더랜드를 살려내기 위해 나선 준. 과연 준은 원더랜드를 예전 모습 그대로 살려낼 수 있을까.


'주먹왕 랄프', '빅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에서 활약한 제작진과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 목소리로 참여한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