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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이 돌아온다"···김은희 작가가 직접 밝힌 '시그널 시즌2' 근황

'시그널2'의 김은희 작가가 드라마의 제작 근황에 대해 밝혔다.

인사이트tvN '시그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지난 2016년 수많은 덕후를 양산한 드라마 '시그널'의 시즌2 제작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4일 아시아 경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 2'와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 2'의 방영이 확정됐다.


이는 두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기업 간담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인사이트tvN '시그널'


또 '킹덤'과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는 지난 1월 "시그널 시즌 2를 준비 중이다"라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세 배우도 일단 시즌 2가 제작되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로써 시그널이 새 시즌으로 돌아오게 됨은 확실해진 셈이다.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기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렸다.


미스터리한 미제 사건들과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세 배우가 가진 각각의 사연은 시청자를 극에 제대로 몰입하게 만들었다. 


드라마는 마지막 회에서 이재한 형사(조진웅)와 차수현(김혜수 분), 박해영(이제훈 분)의 재회를 암시하는 듯한 열린 결말로 끝나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 2 소식을 기다렸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