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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그만 두고 연봉 '5억' 벌고있는 미친 미모의 BJ

꿈의 직장 승무원을 때려치고 BJ에 도전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미친 미모의 BJ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어렵사리 얻은 승무원이라는 직함을 버리고 인터넷방송국 아프리카TV서 BJ에 도전해 '성공'한 여성이 있다. 바로 BJ 타미미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미미의 신체 스펙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타미미는 2015년 초 항공사 대한항공에 승무원으로 입사해 2년간 근무하고 퇴사했다. 곧바로 BJ로 데뷔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그는 데뷔한 해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


현재는 방송을 시작한 지 2년이 채 안 됐지만, 특유의 청순미를 주 무기 삼아 1인 방송가를 점령한 상황이다. 전직 승무원답게 170cm 가까운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그의 '전매특허'다.


그가 BJ로서 완벽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비주얼만이 아니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나긋나긋한 말투는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해 보인다.


타미미는 주로 먹방이나 댄스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종종 승무원을 지망하는 학생을 위한 조언을 담은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


성공한 만큼 수입 역시 달라졌다. 그는 BJ를 시작하고 '억' 소리가 나는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타미미는 최근 온라인 매거진 잡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첫 달 약 1700만원을 벌었고, 요즘에는 3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평균 월수입이 300만원 수준인 승무원에 비해 10배나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타미미는 최근 유튜브에도 도전해 각종 화장법 '꿀팁' 등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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