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는 11일 좀비 영화계 레전드 '28일 후', '28주 후' 재개봉한다

좀비 장르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28일 후', '28주 후'가 올여름 재개봉해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인사이트영화 '28주 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좀비 장르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28일 후', '28주 후'가 올여름 다시 돌아온다.


최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측은 7월 상영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라인업에 따르면 영화 '28일 후'와 '28주 후'가 오는 11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2년 개봉한 영화 '28일 후'는 스릴 넘치는 전개와 소름 돋는 연출로 좀비 장르물에 한 획을 그었다.


인사이트영화 '28주 후'


인사이트영화 '28일 후'


속편 '28주 후' 또한 도입부부터 몰입하게 만드는 강렬한 연출력으로 수많은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했다. 


'28주 후'는 전편만큼 큰 사랑을 받았고 영화는 약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좀비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린다.


앞서 CGV 측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어른들을 위한 장르 영화 기획전 'Cinema Adult Vacation'을 개최해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 17편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28일 후', '28주 후' 또한 해당 기획전 작품에 속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스릴 넘치는 좀비 영화 한 편 관람하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28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