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마시면 머리 띵해질 정도로 시원한 고소+달달 '미숫가루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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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밖에 나가면 "너무 덥다"라는 말이 5분마다 튀어나오는 무더운 날씨다. 

이런 날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시원하고 짜릿한 뭔가를 마셔줘야 할 터. 

지금부터 더위를 말끔하게 날려줄 핫 아이템을 소개하겠다. 

바로 주당은 물론 '알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미숫가루 막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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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막걸리'는 이름 그대로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인 미숫가루에 한국인의 맛 막걸리를 섞은 것이다. 

막걸리 특유의 향에 미숫가루를 더해주니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도 완벽한 조합이 된다. 

한 잔, 두 잔 꿀떡꿀떡 마시다 보면 어느새 한 통을 모두 비워버리게 된다는 후문이다. 

특히 각종 전이나 두부김치 등 막걸리 대표 안주와 함께라면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함께 '미숫가루 막걸리'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머리가 띵 해질 정도의 짜릿함에 몸서리를 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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