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러 와준 팬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쏘스윗' 이승우

Instagram 'thekf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팬들을 맞이하는 이승우의 눈에서 하트가 통통 튀어나왔다.

지난달 30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FAN DAY 행사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헬라스 베로나 FC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가대표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이승우는 핸드폰을 들고 방문한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관중석에 함께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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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대로 나온 팬들의 핸드폰으로 직접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줬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 내내 이승우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환한 미소로 팬들을 반겼다. 보는 이들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환한 미소였다.

팬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이승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팬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출국해서도 힘 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는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달 말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베로나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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