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대상㈜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대상㈜이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베스트코(Bestco)'와 '베이시스(Basys)'의 우동 육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동 육수 제품은 우동 국물 베이스로 사용하는 '베스트코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 우동다시' 2종이다.

일본 전통식 프리미엄 우동 육수인 '베스트코 가쓰오쯔유'는 고급 가다랑어 추출물과 양조간장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일식전문점이나 우동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베스트코 가쓰오쯔유'는 동종 상품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시중에 유통 중인 고급 우동 육수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출시된 '베이시스 우동다시'는 가볍게 즐기는 우동이나 김밥 전문점, 분식점 등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하는 국물용으로 쓸 수 있다. 또 다양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맛간장으로도 유용하다.

'베스트코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 우동다시'는 업소용 식자재마트 'Bestco' 등 전국 식자재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