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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은 가볍게, 수납은 알차게" 여행 필수템 디스커버리 슬링백 2종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슬링백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슬링백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깨에 크로스로 메는 슬링백은 휴대와 수납이 용이하고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라이크 슬링백'은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디자인 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총 2개의 메인 포켓과 앞면의 보조 포켓, 등판의 히든 포켓가지 총 4개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챙겨야 할 소지품이 많아지는 여행에 적격이다.


어깨 끈에는 퓨어템프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친환경 소재의 '에컴 메쉬'를 적용해 외부 온도 변화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게 도와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이와 함께 후면 양쪽 하단에 D링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어개끈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도록 했다.


색상은 어떤 착장에도 스타일링 하기 좋은 화이트, 블랙, 다크 그레이 등 총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 소재의 드라이백과 대형 극세사 타올이 세트로 구성된 '썸머 드라이백 앤 타올세트'는 물놀이 필수템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가방 입구를 말아 올려 버클을 채우는 방식의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이 제품은 물놀이 시 소지품을 완벽하게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물에 젖은 물품을 보관 할 때도 물기가 밖으로 새는 것을 방지해 준다.


더불어 탈착 가능한 웨이빙 끈이 포함되어 있어 토트백이나 슬링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드라이백과 함께 구성된 대형 사이즈(140x70cm)의 극세사 타올은 가벼우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나 수상레저 활동 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전면 반투명 PVC 덕에 내부 소지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좋으며,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크기가 넉넉해 바캉스룩 혹은 데일리룩의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색상은 투명 바디에 라임색 끈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외 핑크, 블랙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타올은 블루 한 가지다.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슬링백은 휴대가 용이하고 필요한 소지품만 간편히 수납할 수 있어 무더워지는 여름시즌 높은 인기를 보이는 패션아이템 중 하나"라며 "이번 디스커버리 슬링백은 우수한 수납력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부터 방수효과가 뛰어난 PVC 소재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