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cm+어깨 깡패+배우급 얼굴'로 여심 몽땅 뒤흔드는 훈남 투수

뉴스1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투수 이대은이 KBO 역대급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포츠 만화 주인공 같은 이대은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대은은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소속의 KBO리그 KT위즈 우완 투수다.

국내 데뷔 전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실력파로, KBO에서 뛰면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Instagram 'daeeunrhee'

그도 그럴 것이 이대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은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들여 빚어놓은 듯한 조각 같은 얼굴 덕분에 야구선수가 아니라 배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게다가 피지컬도 남다르다. 키 189cm, 몸무게 90kg의 듬직한 체격으로 야구장 관중석 먼 곳에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뉴스1

실제로 이대은은 야구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실물 갑' 야구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완벽한 3D 비주얼은 실물이 아니고서야 사진 속에 제대로 담기조차 어려운 듯하다.

미친 외모와 검증된 실력의 이대은이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Instagram 'daeeunrhee'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