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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후드 코미디 '그녀들을 도와줘' 7월 25일 개봉 확정

통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는 시스터후드 코미디 '그녀들을 도와줘'가 개봉일을 다음 달 25일로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주)영화사 오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통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는 시스터후드 코미디 '그녀들을 도와줘'가 개봉일을 다음 달 25일로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녀들을 도와줘'는 로튼 토마토 93%,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5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탱크톱을 입고 음식을 서빙하는 스포츠 바 '더블 웨미'의 총괄 매니저 리사의 되는 일 없이 꼬여만 가는 어느 하루와 웨미 걸즈의 응원을 받으며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순간을 그린 시스터후드 코미디이다.


뉴욕비평가협회상에서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레지나 홀'과 '지랄발광 17세', '파이브 피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헤일리 루 리차드슨', 래퍼 겸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로 첫발을 디딘 '샤이나 맥헤일'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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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주)영화사 오오


"마음 따뜻해지는 코미디" (버라이어티), "대단하다. 올해의 영화로 손색이 없다!" (월스트리트 저널), "공감으로 그려낸 여성들의 연대" (스크린 슬레이트), "올해를 빛낼 단 하나의 영화" (더 아틀란틱) 등의 해외 평이 작품의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장면 곳곳에 헤일리 루 리차드슨의 엉뚱한 듯 사랑스러운 모습은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영화 '그녀들을 도와줘'는 다음 달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주)영화사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