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선물하면 '뽀뽀 1천번' 받을 입생로랑 신상 '워터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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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입생로랑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냈습니다"

여성들의 워너비 '입생로랑'의 신상 틴트가 급이 다른 촉촉함으로 코덕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입생로랑은 바르는 순간 마른 입술에 촉촉함이 차오르는 신상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을 공식몰에 선 론칭했다고 밝혔다.

입생로랑이 작정하고 선보인 이번 신상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은 가히 워터 틴트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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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와 맑고 선명한 컬러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쨍한 색감과 립글로스가 따로 필요 없는 물광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특히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은 입생로랑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블랙 턱시도 타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시크함과 귀여움 두 가지를 다 잡아냈다.

컬러는 총 12가지로, 메인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생기 있는 오렌지 컬러를 담은 #618호 '웻베밀리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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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덕후라면 #605호 '뱅드코랄'을, 쿨톤에게는 #602호 '바그드루쥬' 컬러를 추천한다.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의 공식 출시는 오는 28일이다.

출시 전부터 코덕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만큼 원하는 컬러를 '겟' 하고 싶다면 발 빠르게 움직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 하고 싶다면 입술에 틴트를 바른 후 약 3분 정도 기다렸다가 물기가 올라올 때 다시 한번 컬러를 입혀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