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썸 실패하는 '내 친구' 구제시켜 줄 올여름 필수 패션 '희망템'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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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얼굴도 이만하면 괜찮고 성격도 좋은데 매번 '솔로 탈출'에 실패하는 내 친구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일까.

문제는 센스 부족 코디에 있다. 개성의 시대 속, 나만의 특별한 매력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친구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희망' 콘셉트 패션템이 있다.

바로 '완벽 데일리룩'을 완성해줄 '네파X노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역대급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콜라보한 결과물이다.

네파

노보는 설치 미술, 회화, 드로잉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 있게 풀어내는 아티스트로, 지금껏 다채로운 브랜드와 콜라보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 최초 '나이키 글로벌'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은 1분 만에 온라인 매진을 기록했다. 또 CJ 오쇼핑과의 협업에서는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무려 2만 세트를 완판시키기도 했다.

손대는 족족 '완판템'을 만들었던 독보적인 감성의 노보. 그런 그가 이번에는 네파와 함께 '호프 네파(HOPE NEPA)'란 주제로 1020세대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나섰다.

그는 익숙한 알파벳, 숫자 등에 의미를 부여해 방황하는 청춘들이 희망을 갖고 더 많은 꿈을 꾸길 바란다는 진심을 담았다.

네파

컬렉션 중 제일 먼저 추천하는 아이템은 단연 '호프 네파 어글리 슈즈'다.

해당 제품은 어글리 슈즈 특유의 투박한 멋스러움으로 어떠한 룩에도 캐주얼하게 찰떡 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보의 감각적인 레터링 디자인이 여기저기 새겨져 있어 뭘 입어도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가벼운 옷차림에 이 슈즈를 신는 것만으로도 썸남·썸녀를 '심멎'하게 만들 수 있다는 후문이다.

네파

자유분방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월한 퀄리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탈리아 비브람사의 아웃솔 적용으로 접지력과 쿠션 유지력을 높였고 오솔라이트 인솔 적용으로 냄새도 효과적으로 방출해준다.

디자인과 퀄리티를 동시에 잡은 덕분에 '호프 네파 어글리 슈즈'는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에서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 구매하면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노보 시그니쳐 디자인 에코백(1만 9천원)도 득템할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다.

이 에코백 역시 노보만의 감성이 잔뜩 들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네파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힙해지는 그래픽티셔츠도 여름 '잇템'으로 등극했다.

8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있는데, 그중에서 자유를 상징하는 종이비행기와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시그니쳐인 눈 세 개 스마일 프린팅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여기엔 우리가 가진 두 개의 눈에 다양성을 보는 눈을 하나 더 가지자는 깊은 의미까지 담겨 있다.

다양하게 제작된 그래픽티셔츠는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네파

해당 아이템들은 이달 24일부터 네파 온라인 몰과 무신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정수량만 준비된 만큼 매진되기 전 누구보다 빨리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올여름만큼은 '솔로 탈출'에 꼭 성공하겠다고 결심한 친구가 있다면 네파X노보 콜라보 아이템을 추천해주자.

자신감은 물론, 자신만의 매력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