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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얼굴 크기만큼 왕 커진 '지파이' 정식 출시한다"

손바닥 크기만 했던 납작한 치킨 '지파이'가 더욱더 커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인사이트Facebook '롯데리아'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손바닥 크기였던 납작한 치킨 '지파이'가 더욱더 커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25일 롯데리아는 공식 SNS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파이'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렸다.


지파이는 돈가스같이 커다랗고 널찍한 모습을 가진 파이형 치킨이다.


인사이트Facebook '롯데리아'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5월 지파이 치킨을 패스트푸드 업계 최초로 메뉴에 시범 도입한 바 있다.


쫀득한 반죽에 독특한 향신료가 더 해져 소비자들의 극찬이 쏟아졌지만, 일부 롯데리아 매장 열 군데에서만 맛볼 수 있어 아쉬움이 컸다.


이번 정식 출시로 인해 소비자들은 전국 여러 개 매장에서 마음껏 지파이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사이트지난 5월 시범 출시된 지파이 / Instagram 'eatchive'


특히 정식 출시된 지파이는 기존 지파이보다 더욱 큰 사이즈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 '먹짱'들의 식욕을 벌써부터 자극하고 있다.


지파이는 오는 27일부터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보자.


해당 소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파이 먹고 싶다", "롯데리아 당장 가야겠다", "2개 사 먹어야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지파이에 관심을 표현했다.


인사이트지난 5월 시범 출시된 지파이 / Instagram 'diphylleia_viole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