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란 비주얼에 '버즈·우디' 피규어까지 주는 뚜레쥬르 신상 '토이스토리 케이크'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눈물샘까지 제대로 자극해 이 열풍은 당분간 쭉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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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흥행과 함께 유통업계도 바빠졌다. 너도나도 버즈, 우디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관련 제품을 내놓기 바쁘다. 

그중에서도 최근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입이 떡 벌어지는 신상 케이크를 내놔 눈길을 끈다. 

강렬한 노란색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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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 케이크는 케이크 받침을 돌리면 '포키' 종이 인형이 달려가는 듯한 모양으로 꾸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케이크 박스 양옆은 시리즈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크게 디자인해 '토이 스토리 4'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박스 안에는 캐릭터 장식물을 동봉해 보물을 찾는 듯한 재미도 숨겨놨다. 

맛 역시 훌륭하다. 진한 초콜릿 시트에 망고 패션프루츠 크림과 살구 잼을 샌드해 달달함과 상큼함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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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토이 스토리 관련 먹거리 제품 중 가장 고퀄리티인 듯", "비주얼도 훌륭하지만 맛은 더 좋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여운을 달콤한 케이크로 이어가고 싶다면 뚜레쥬르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단,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