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eyonce /Instagram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현지 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터를 안고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엄마 앞에 앉은 카터는 엄마를 똑 닮은 짙은 눈썹과 큰 눈을 자랑했다.
이어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Jay Z)와 딸이 함께 노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아빠 제이지와 딸 카터의 단란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3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