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로 연습하다가 막 찍혔는데도 조각 미모 뽐내는 '프듀X' 김우석

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연습생 김우석이 노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릴레이 셀프 캠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릴레이 셀프 캠의 주자로 나선 연습생 차준호와 김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인 연습생 인터뷰에 나선 이들은 연습실로 향하던 중 김우석을 발견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카메라를 들이대며 "잘생겼어요 형!"이라 외치는 동생들에게 김우석은 새침하게 "뭐죠? 저도 방금 인터뷰 찍고 왔는데"라고 말했다.

특히 카메라 촬영이 어색한 연습생들이 마구잡이로 찍은 화면에서도 김우석은 숨겨지지 않는 잘생김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오히려 꾸밈없이 청량한 그의 모습은 메이크업을 한 평소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김우석은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뽐내 국민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김우석의 릴레이 셀프 캠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