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총+붕대'로 완전 무장한 오버워치 '의무병' 영웅 바티스트 한정판 스킨

오버워치가 오는 7월 2일까지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YouTube '오버워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게임 오버워치의 30번째 영웅 '바티스트'의 한정판 스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월 2일까지 오버워치 유저들을 대상으로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는 지원 영웅 바티스트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바티스트 스킨을 차례대로 획득할 수 있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이콘과 스프레이도 '핫'하지만 역시 유저들의 군침을 삼키게 하는 건 전투 의무관 바티스트의 영웅 스킨이다.


가슴과 헬멧에 빨간 십자가 마크를 단 '의무병' 바티스트는 마치 의사·간호사를 연상케하는 순백의 장비를 착용했다.


여기에 무기까지 흰색으로 도배됐다.


마치 "나는 에너지를 채워주는 '힐팩'입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바티스트 한정판 스킨의 비주얼.


이에 오버워치 유저들은 "진짜 탐난다", "비주얼 실화냐", "요즘 힐러 엄청 밀어주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오버워치'


YouTube '오버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