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시도, 호텔 따라와 몰카 촬영" 사생팬에 위협 느끼고 있다 호소한 아이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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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사생팬들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17일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에 일부 사생팬들에게 도 넘은 행동에 대해 자제를 요청하는 공지문을 올렸다.


'아이즈원 사생활 침해 및 국내외 공항 질서 관련 안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사생활을 계속 침해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쓰여있다.


소속사는 "공항 내 이동 경로에서 근접 촬영을 하거나 스킨십, 대화 시도 등을 하는 행위, 스태프들에게 비속어를 하거나 피해를 주는 행위, 아티스트에게 일방적으로 선물을 건네는 행위 등 공항 내 질서 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즈원 장원영이 13일 오전 '2018 MAMA (마마) Mnet Asian Music Awards FANS’ CHOICE in HONGKONG'에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 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어 "숙소나 호텔 등을 배회하며 아티스트를 따라다니거나 경비실 등을 통해 숙소 위치를 묻는 행위, 숙소나 호텔 인근에서 몰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행위들로 인해 아티스트는 안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소속사는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생팬들이 만행을 멈추지 않으면 카메라 압수 및 데이터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물론 소속사는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기기 파손 및 분실에 대해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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