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바나나에 달콤+바삭 '바나나칩' 넣은 배라 신상 '바나나 쥬빌레'

Instagram '_yeony94'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뜨거운 여름 날씨에 딱 어울리는 샛노란색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자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바나나 쥬빌레'를 공개했다. 

이는 취향 따라 골라 먹는 배스킨라빈스의 6월 컬러센세이션의 일환이다. 

Instagram 'loverim8635' 

'바나나 쥬빌레'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큼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화사한 노란색에 흰색이 조금씩 섞였다.  

맛도 훌륭하다. 이름처럼 바나나 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바삭한 바나나 칩까지 듬뿍 들어가 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칩이 입안에서 찰떡같이 조화를 이룬다. 

Instagram 'baskinrobbins_sinheung'

출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올여름은 이걸로 정했다", "역시 배라는 오늘도 '열일' 중이네", "색깔도 예쁜데 맛은 더 좋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6월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의 '바나나 쥬빌레'. 

올여름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적극 추천이다. 

Instagram 'baskinrobbin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