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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취한다" 스위스 풍경에 홀딱 반해 '아재 미소' 짓는 건후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아재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매주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건후. 그의 깜찍한 행동이 또 한 번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지난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282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마 안나의 고향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건후와 나은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은 사과 머리를 한 채 발목이 실종된(?) 다리 라인을 자랑하는 건후의 귀여운 자태로 시작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침 일찍 일어난 건후는 이불 속에서 뒤척이던 것도 잠시, 곧바로 집 마당으로 뛰쳐나와 스위스의 광활한 풍경을 감상했다.


아름다운 스위스의 자연 풍경에 감탄한 듯 건후는 눈, 코, 입을 잔뜩 찡그리며 "크~"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 순간 건후의 코에 비눗방울처럼 콧물 방울이 만들어져 더욱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너무나도 리얼한 그의 표정은 화면상으로 보기만 해도 그가 얼마나 행복하고 신나하는지 느껴질 정도다.


약주 한 잔 마신 중년 아저씨를 연상시키는 건후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나이를 의심케 하는 귀여운 아기 건후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