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없을 수 없는 레시피로 야밤에 시청자 군침 돌게 만든 '강식당X백종원표' 김치밥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강식당'이 백종원표 김치밥으로 야심한 밤에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는 피오가 요리연구가 백종원표 레시피로 만든 신메뉴를 공개했다.

영업 2일차 피오는 백종원이 알려준 김치밥에 도전해 셰프로 등극했다.

백종원의 김치밥 레시피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먼저 주재료인 김치를 가위로 잘게 다진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이어 파를 두 컵 반 정도 넣어 파 기름을 내준 뒤 다진 김치를 넣는다.

이를 휘젓지 말고 진간장, 황설탕을 가장자리 쪽에 뿌려준다.

이 상태로 불에 볶은 후 고춧가루를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로 가장 마지막에 넣어준다.

이후 양념을 밥과 잘 섞어준 뒤 기름을 두른 팬 위에 올려 밥이 적당히 눌어붙도록 펴준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이 위에 피자치즈를 얹고 뚜껑을 덮은 후 30초 정도 기다린다.

이를 반으로 접어 접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도록 두고 나머지 자리에 김가루를 뿌려주면 '강식당' 신메뉴 '김치밥이피오씁니다'가 완성된다.

완성된 김치밥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직원들을 사로잡았고 시식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치밥은 손님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받아 '강식당'의 주력 메뉴로 올라섰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Naver TV '강식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