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소리에 취해 '쪼꼬미' 손으로 왕소라 겨우 붙잡고 '초집중' 하는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살인 미소'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인 건후.

이번에는 조금 진지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81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에서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한 어촌마을을 찾았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곳에서 건후는 난생처음 '소라'와 만났다.

귀에 대고 있으면 '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들리는 소라. 건후는 양쪽 귀에 소라를 대고 바닷소리를 감상했다.

너무 진지한 건후의 모습이 마치 작곡가 베토벤을 연상시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건후는 마을에서 만난 동물들과 교감하기도 했다.

귀여운 병아리를 보고 짜리몽땅한 손가락으로 콕 찌르며 귀여워하기도 하고 강아지를 보고서는 반가워 어찌할 줄 몰라하기도 했다.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이 엿보이는 건후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