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몸무게 50kg에 22인치 개미 허리·롱다리·직각 어깨 다 가져 섹시하다"

MBC '라디오 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AB6IX 멤버인 이대휘가 몸매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줬다.

지난 5일 MBC '라디오 스타'에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MC그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이대휘는 자신의 몸매 스펙을 낱낱히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이대휘는 "김국진 선배님을 보면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MBC '라디오 스타'

여자 스태프들과 팔씨름하면 매번 지는 이대휘가 자신의 체형과 비슷한(?) 김국진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이에 김국진은 "나 보기보다 세다"며 팔씨름을 제안했고, 승리는 김국진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대휘는 기죽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몸매에 대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MBC '라디오 스타'

그는 "어깨도 각이 졌고, 다리도 길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는 "대휘가 50kg이다. 허리도 22인치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대휘는 작은 얼굴과 '직각 어깨', 웬만한 여성보다 가는 허리 그리고 긴 다리를 소유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비율 남신'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대휘의 깜짝 놀랄만한 스펙에 누리꾼들은 "몸매 부럽다", "몸선이 예쁜 이유가 있었다", "어깨가 있어서 그런가 엄청 말라보이는 느낌은 안 난다" 등의 칭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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