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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케이크 먹보 친구에게 선물하면 사랑받는 파리바게뜨 '반반 케이크'

파리바게뜨에는 반반씩 맛볼 수 있는 '치즈가 반한 티라미수'라는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은 먹보 친구를 위한 최고의 케이크가 있다.


하나만 먹자니 다른 맛도 먹고 싶고, 케이크 두 개를 사자니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주면 딱 좋을 반반 케이크를 소개하겠다.


파리바게뜨에서는 반반 찬양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특별한 제품이 있다.


바로 촉촉한 치즈와 달달한 티라미수가 만난 '치즈가 반한 티라미수'라는 케이크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 제품은 치즈 케이크와 티라미수 케이크가 반반씩 있어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촉촉한 치즈와 초코, 모카가 어우러진 티라미수의 조합으로 한입 먹자마자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고 한다.


또한 한 가지 맛만 계속 먹게 되는 질림이 없으며 취향이 다른 친구와도 싸우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맛도 비주얼도 끝판왕", "번갈아 먹으면 진짜 꿀맛", "난 치즈 먹을게 넌 티라미수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파리바게뜨 '치즈가 반한 티라미수'는 2만 3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니 케이크 덕후 친구와 사이좋게 즐겨보도록 하자.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rom_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