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뇸뇸♥"···이성 잃고 짜장면 먹다가 온 얼굴 '짜장 범벅' 된 세젤귀 벤틀리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짜장면의 맛에 푹 빠져 무아지경 먹방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부자는 외출하기에 앞서 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다.

메뉴를 고민하던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평소에 좋아하는 짜장면을 끓였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먹음직스러운 짜장면이 완성되자, 먹성 좋은 벤틀리는 식탁 위로 올라가는 등 이성(?)을 놓고 말았다.

벤틀리는 귀여운 턱받이를 착용한 채 본격적으로 짜장면을 시식했다.

아빠가 주는 면을 받아먹던 벤틀리는 온몸으로 맛을 음미하고 싶었는지 손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벤틀리의 손에 쥐어진 면발은 공중을 정처 없이 떠도는가 하면, 벤틀리의 얼굴에 화려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벤틀리는 자신의 얼굴이 지저분해지든 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벤틀리는 그저 달콤짭짤한 짜장면의 맛에 심취해 계속해서 폭풍 먹방을 선보일 뿐이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벤틀리 얼굴로 짜장면 먹었네", "짜장 범벅된 얼굴도 너무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