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다음주 매니저랑 함께 '전참시' 나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청하가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지난 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에는 오는 8일 방영분의 예고편이 선공개됐다.

예고 영상에는 가수 청하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담겨있었다.

3살 차이인 두 사람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며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미 팬들 사이에서 청하와 매니저는 비즈니스적인 관계인 아티스트와 매니저 그 이상의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청하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벌써 12시'로 1위를 하자, 그의 매니저도 함께 무대에 올라 '벌써 12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하와 매니저의 소탈하면서도 리얼한 일상 모습은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청하는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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