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홍대에 등장한 1,900원짜리 가성비 甲 '블랙티드 흑당버블티'

(좌) Instagram 'shion27.tyuhaeng', (우) 블랙티드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흑당버블티를 만날 수 있는 매장이 등장했다.

지난달 24일 블랙티드는 서울 연남동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블랙티드는 대만 밀크티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수준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밀크티 전문 매장이다.  훌륭한 품질의 원재료를 직접 제조한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누가 뭐라 해도 '흑당버블티'다.

흑당버블티는 부드러운 밀크폼 베이스에 달콤하고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다.

Instagram 'b_youngbyun'

여기에 진한 흑설탕이 들어가 한 모금 마시면 일주일 치 당분이 충전되는 느낌이다.

비주얼도 훌륭하다. 하얀색 밀크티 속에 들어있는 흑설탕과 타피오카 펄은 보기만 해도 먹부림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가격은 1,900원으로 5천원대에 판매하는 다른 매장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한다.

블랙티드 흑당버블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렴한데 맛은 최고급이다", "이 정도면 가성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퀄리티 높은 흑당밀크티를 저렴하게 만나보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블랙티드로 달려가도록 하자.

Instagram 'kbeauty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