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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서 미친 미모로 열일한 자스민 공주가 진짜 '사랑꾼'인 이유

영화 '알라딘'에 출연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나오미 스콧이 실은 결혼 5년 차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인사이트영화 '알라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알라딘'에서 화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나오미 스콧(Naomi Scott).


영화가 흥행하는 만큼 나오미 스콧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이미 '품절녀'라는 사실이 전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93년생으로 지난 2009년 데뷔한 영국 출신 배우이자 가수 나오미 스콧은 사실 결혼 5년 차다.


그녀는 21살 때 사귄 조던 스펜스(Jordan James Spence)와 결혼했다. 


인사이트디즈니 '알라딘', Instagram 'naomigscott'


인사이트Instagram 'naomigscott'


두 사람은 나오미 스콧이 16살이던 무렵 처음 만났지만, 친구인 듯 썸인 듯한 관계를 유지하다 몇 년 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014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첫사랑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한 나오미 스콧의 이야기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나이가 어려 보여서 결혼한 줄 몰랐다", "진정한 사랑꾼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지난 29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33만 8086명을 돌파했다.


국내 영화 '기생충'이 개봉한 가운데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알라딘'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aomigsc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