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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그래픽+음향'으로 배그보다 꿀잼이라 난리 난 '콜 오브 듀티' 신작

FPS의 '황제' 콜 오브 듀티가 오는 10월 25일 리부트된 '모던 워페어'를 출시된다.

인사이트YouTube 'Call of Dut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FPS의 판도를 바꿔놓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된다.


지난 30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콜 오브 듀티의 4번째 시리즈 모던 워페어를 새롭게 리부트해 오는 10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온라인 등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기존 시리즈의 통일된 스토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구성을 통해 변화를 줬다.


화려하고 세밀한 그래픽을 구현해 현실감과 몰입도를 올릴 계획이다. 특히 스펙트럴 렌더링 기술을 적용 시켜 게임 속에서 열 감지 및 야간 투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이트YouTube 'Call of Duty'


이날 콜 오브 듀티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트레일러를 보면 새롭게 나올 게임의 그래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트레일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버전인 콜 오브 듀티의 실제 플레이 영상이다. 다른 FPS와 달리 야간 투시경 등을 보다 더 생동감 넘치게 활용할 수 있어 게임의 '맛'을 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운드 역시 기존의 FPS와 차원을 달리한다. 보다 높은 수준의 음향 효과를 추가해 더욱 생동감 넘치게 구성했다.


이 게임은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고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했다.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추가 개발을 지원했다.


인사이트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온라인으로 처음 출시하는 만큼 확장성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양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출시 소식에 환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레일러만 보면 현재 FPS의 선두 배틀그라운드의 아쉬운 점을 제대로 보완했다는 평가다.


과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배틀그라운드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ouTube 'Call of D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