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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 중 나온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가 '배트맨'자리를 놓고 최종 경합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다크 나이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차기 배트맨 자리를 놓고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가 경쟁 중이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영화 저널리스트 움베르토 곤젤라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배트맨'의 진행 현황을 전했다.


움베르토 곤잘레즈의 말에 따르면 현재 배트맨 주연 자리를 놓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가 경합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현재 배트맨 역할에 적합한지 카메라 및 스크린 테스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E4 'skins'


또한 배트맨의 상징인 '배트맨 슈트'를 입어 보며 코스튬 테스트 역시 함께 진행하는 중이다.


이로써 1986년생인 로버트 패틴슨과 1989년생인 니콜라스 홀트, 두 사람 중 한 명이 6대이자 최연소 배트맨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새로 제작되는 '배트맨' 감독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았다.


인사이트영화 '뉴 문'


맷 리브스는 새로운 배트맨의 솔로 무비에서 어린 브루스 웨인을 다루기 위해 대본을 대거 수정했다.


영화 '배트맨'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2020년 1분기에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극장 개봉일을 내후년인 오는 2021년 6월 25일로 미리 확정 지어 놓은 상태다.


인사이트더 배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