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인기 웹툰 원작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중인 임시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갓 제대한 배우 임시완의 모습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취직하고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된 윤종우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반팔 셔츠에 청바지,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가방을 멘 임시완의 모습이 보인다.

Instagram 'monyonkey'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한 고시원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겪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다.

신선한 소재는 물론 쫄깃한 전개감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이 실사화된다는 소식에 독자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임시완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이 '203호'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감이 모아진 상황.

탄탄한 스토리에 역대급 캐스팅까지 더해진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