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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달라 하였느냐"···'중저음' 목소리로 '해품달' 명대사 완벽 소화하는 연기천재 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오랜만에 연기돌의 면모를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네이버 V LIVE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동굴 같은 목소리로 '연기돌'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네이버 V LIVE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73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달려라 방탄'은 '달방 드라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루 동안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이다. 본격 촬영(?)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드라마 '명대사'로 연기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V LIVE


그중 방탄소년단 뷔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김수현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뷔가 연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연기 경험이 있는 그를 두고 '김배우'라 지칭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뷔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라는 '해를 품은 달' 속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네이버 V LIVE 


뷔의 진지한 연기를 본 멤버들은 "역시 경험자는 다르다"며 놀라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표했다.


'연기돌' 뷔의 진지한 연기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2분 30초부터 재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