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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 손목에 차면 여신미 뿜어져 나오는 로이드 신상 '알라딘 팔찌시계'

로이드와 디즈니가 컬래버레이션해 만든 '로이드 알라딘 에스닉 스톤 물림 팔찌시계'가 특유의 여신미와 디테일로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Facebook 'LloydTheGift'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손목에 차는 순간 극강의 여리여리함을 살려주는 로이드 신상 시계가 나왔다. 


바로 로이드와 디즈니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로이드 알라딘 에스닉 스톤 물림 팔찌시계'다.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모티브로 삼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보기만 해도 '알라딘'이 절로 떠오르는 디테일이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평이다. 


인사이트Facebook 'LloydTheGift'


우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알맹이에 커다란 보석이 위아래로 박혀 있어 눈에 확 띈다.


메탈 시곗줄은 럭셔리함을 살려주는 동시에 손목의 사랑스러움까지 한층 배가시킨다. 


여기서 한 가지 추가 포인트는 바로 옆에 달려있는 펜던트.  


쭉 이어진 다섯 개의 보석이 마치 알라딘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사이트Facebook 'LloydTheGift'


앞면 못지않게 뒷면도 특별하다. 


LLOYD(로이드), DISNEY(디즈니) 글자와 함께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는 쟈스민 공주와 알리바브와 왕자가 새겨져 있다. 


구름까지 디테일하게 표현돼 알라딘 '덕후'라면 진정 빠져들 만하다. 


인사이트Facebook 'LloydTheGift'


누리꾼 사이에서는 "로이드와 디즈니의 컬래버레이션은 역시 옳다", "이번에 로이드 '열일'했네", "여름에 패션 아이템으로 딱일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손목에 차는 순간 누구라도 반할 수밖에 없는 '로이드 알라딘 에스닉 스톤 물림 팔찌시계'. 


'알라딘'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하나 선물해보면 어떨까. 가격은 9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