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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사망 후 이야기 그린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 7월 2일 개봉 확정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오는 7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틸컷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개봉일자를 확정했다.


최근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 측이 오는 7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힘을 합쳐 빌런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인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새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틸컷


아이언맨이 세상을 떠난 후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는 사실상 이번 MCU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라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야기의 뼈대가 달라지는 만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영화에는 닉퓨리와 마리아 힐이 최초로 합류된다. 그동안 나온 적 없던 미스테리오의 등장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전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