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바다갈 때 신으면 '여신미' 철철 뽐낼 수 있는 여름 샌들 4가지

여름철 바다로 휴가를 떠날 때 신기 좋은 샌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뉴발란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날씨가 더워지고 계절이 변하며 옷차림과 패션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옷차림뿐만이 아니다. 사소해 보이는 신발이지만, 신발도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것 중 하나로 꼽힌다.


운동화, 샌들, 구두, 슬리퍼 등 신발의 종류에 따라 선사하는 이미지가 완벽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여름엔 시원한 인상을 선사하는 '샌들'이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부터 여름철 휴가 떠날 때 신기 좋은 샌들 4가지를 소개할 테니, 휴가지 여신으로 거듭나 보자.


뉴발란스 엔클레이 샌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뉴발란스 샌들의 스테디셀러 격인 뉴발란스 엔클레이 제품이다.


엔클레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푹신한 쿠셔닝으로 인기가 좋다.


색상도 다양하다. 데일리로 신기 좋은 블랙과 화이트에서부터 네온 옐로우, 블루스카이, 핑크 등 골라 신는 재미가 쏠쏠하다.


취향과 그날 무드에 따라 코디하면 여름철 패피는 떼놓은 당상이다.


퓨마 라이트 샌들


인사이트Instagram 'mayo_jji_0614_0.0'


가수 현아와 효종이 '커플'로 신고 나와 화제가 된 슬리퍼 샌들이다.


상큼한 네온 컬러로 '쨍'한 느낌을 선사해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벨크로는 탈부착이 가능해 신발 하나로 슬리퍼와 샌들까지 두 가지를 즐길 수 있어 활용성이 좋다.


샌들 자체가 가볍고 편안해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고 착용감이 좋다.


르꼬끄 무디 샌들


인사이트Instagram 'styleshare_kr'


심플한 디자인에 르꼬끄 감성을 '콕' 박아낸 2019년 르꼬끄 신상 무디 샌들이다. 무디 샌들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화이트 바디에 검은색 로고가 박힌 샌들, 검은색 샌들에 흰색 로고가 박힌 제품, 흰색 샌들에 빨간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룬 제품까지 총 3가지다.


해당 샌들 역시 뒷부분이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돼 탈부착할 수 있다. 슬리퍼로도 신으면 보다 시원한 매력, 샌들은 깔끔한 인상을 풍긴다.


휠라 레이 트레이서 샌들


인사이트Instagram 'fila_korea'


휠라의 '빅로고'는 레트로한 감성과 힙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해 샌들 하나만으로도 패피를 완성해 준다.


비율 깡패로 만들어 주는 비밀의 '굽'은 또 하나의 자랑거리다.


레이 트레이서 샌들은 푹신하면서도 높은 굽을 자랑해 신자마자 키가 '쑥' 커지는 마법을 선사한다.


샌들의 디자인이 깔끔해 어떤 룩에도 어울린다. 청바지, 반바지, 치마, 핫팬츠 등 어디에 신어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흰색 양말과 매치해도 찰떡궁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