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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X톰홀랜드 다시 뭉쳤다!" '아이언맨' 감독의 차기작 예고편

영화 '아이언맨'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의 차기작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어벤져스'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영화 '아이언맨' 감독 존 파브로의 차기작에 어벤져스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존 파브로는 영화 '아이언맨'과 '아이언맨2' 연출을 맡으며 마블 성공을 이끈 개국 공신이다.


존 파브로는 그간 마블 영화 속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친구 해피 호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도 출연했던 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셰프 쇼'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지난 19일 공개된 '더 셰프 쇼' 예고편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게스트로 출연한 어벤져스 멤버들이었다.


'아이언맨'에서 호흡을 맞췄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는 물론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 감독, 마블 스튜디오 대표인 케빈 파이기까지 등장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존 파브로가 해피 호건으로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도 출연한다.


'더 셰프 쇼'는 존 파브로가 연출했던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뒤를 잇는 요리 다큐멘터리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전작 '아메리칸 셰프'에서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해 존 파브로와의 'MCU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아메리칸 셰프'의 실제 모델인 한국계 미국인 셰프 로이 최도 이번 영화에서 존 파브로와 다시 합을 맞춘다.


존 파브로와 어벤져스 멤버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더 셰프 쇼'는 오는 6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YouTube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