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고자’ 배우 강소라, 카메라 모델 된 후 ‘셀카퀸’ 변신

via 강소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간 강소라는 셀카보다 남들이 찍어준 사진이 더 낫다는 평과 함께 '막카(막찍는 셀카)의 강자'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 가운데 5월부터 강소라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해당 제품은 셀피에 특화된 카메라로 알려져 팬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팬들은 최근 강소라의 셀카 실력이 늘었다며 어울린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via 강소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실제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카메라로 셀카 연습을 했다는 후문도 있다.

과거 주로 얼굴만 크게 찍는 클로즈업샷을 찍었다면 이제는 자유자재로 각도를 바꾸거나 보다 선명한 화질의 사진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과거 강소라가 SNS에 올린 사진을 비교해가며 "드디어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일명 '셀카고자'에서 '셀카퀸'으로 등극해 카메라 모델까지 꿰찬 강소라의 '좋은 사진 찍는 방법'이 담긴 영상을 함께 소개한다. 

via Canon Korea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