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보다 더욱 환하게 빛나는 전지현의 여름철 '스톤헨지' 주얼리 스타일링

스톤헨지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며 사람들의 옷차림은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가벼운 옷차림 속에서도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하려면 무엇보다도 주얼리 액세서리가 가장 중요하다.

스타일링이 까다로운 여름철에도 전지현 못지않은 센스와 매력을 발산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이 글을 주목하자.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의 2019 여름 광고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샤이닝 오버 미'(Shining Over Me)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공평하게 비춰지는 아름다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라이트한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서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전지현은 매혹적인 눈빛과 캐주얼한 포즈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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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지현의 서머 패션을 완성한 것은 단연 스톤헨지의 '라 스텔라'(La Stella)다.

라 스텔라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열쇠와 자물쇠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함께 착용하면 '닫힌 마음을 열어준다'는 로맨틱한 의미까지 더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열쇠 네크리스와 함께 레이어드한 코인 펜던트 네크리스는 '쉬'(SHe) 컬렉션 아이템이다. 광고 속 전지현처럼 언밸런스한 길이로 착용하면 보다 트렌디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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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전지현은 역대급 옆태 비주얼을 과시했다.

기품 있는 화이트 수트에 스톤헨지 주얼리로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알함브라 궁전의 아라야네스 중정 연못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주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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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사한 민트 컬러 점프 수트를 입어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U자 형태의 말발굽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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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착용한 목걸이는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스텔라'(Stella) 제품이다. 펜던트 중앙의 댄싱 스톤이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짝여 매 순간 얼굴 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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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하늘빛 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그대로 살려냈다.

여기서도 전지현은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페미닌룩 '끝판왕'으로 정점을 찍었다.

한편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