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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자마자 덕후들 반응 폭발한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 실시간 후기

원작과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역대급 흥행을 예고했던 디즈니 영화 '알라딘'이 드디어 개봉했다.

인사이트영화 '알라딘'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싱크로율 100%의 실사화로 역대급 흥행을 예고했던 디즈니 영화 '알라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3일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가에서는 영화 '알라딘'이 동시 개봉했다.


'알라딘'은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이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담은 영화다.


영화는 시사회부터 북미 개봉 첫날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관객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이를 입증하듯 영화 '알라딘'은 23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 관람객 평점 10점 만점 중 8.25점을 받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개봉 첫날부터 발 빠르게 '알라딘' 관람하고 온 관객들은 높은 평점과 함께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영화가 정말 아름답다. 디즈니 실사영화 중 최고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인사이트영화 '알라딘'


또 "윌 스미스가 하드캐리 해 원작을 뛰어넘은 실사영화", "2시간 동안 동화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대다수 관객들은 메나 마수드(알라딘 역), 윌 스미스(지니 역), 나오미 스콧(자스민 역) 등 주연배우의 수준급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


하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원작 때문에 기대감이 커서인지 실망했다는 혹평도 있었다.


과연 실사화로 돌아온 영화 '알라딘'이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으며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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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