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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 찍다가 박민영 허리에 손 슬쩍 올리는 '설렘 보스' 김재욱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키스신 촬영 중 김재욱이 박민영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설렘을 선사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재욱이 박민영과의 키스신 촬영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tvN '그녀의 사생활' 측은 키스신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뒤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과 박민영(성덕미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영을 놀리던 김재욱은 그녀가 자신을 때리자 귀여운지 품에 넣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이어서 소파로 쓰러진 김재욱과 박민영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달콤한 눈빛을 보냈다.


셔츠 단추를 풀며 유혹하는 김재욱을 본 박민영은 "예뻐가지고"라며 그에게 입을 맞췄다.


박민영은 짧은 입맞춤 후 다시 김재욱에게 키스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그녀와의 키스신에 집중해있던 김재욱은 박민영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묘한 눈빛을 보냈다.


핑크빛 촬영을 마친 뒤 김재욱은 자신이 다가가는 키스신을 찍기 위해 박민영과 동선을 맞춰봤다.


키스를 하기 위해 박민영에게 다가가던 그는 "반대로? 요새 그게 트렌드야"라고 장난을 쳤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이에 박민영은 "아 진짜요?"라며 그의 어깨를 밀쳐 소파 위에 넘어뜨렸다.


박민영의 장난에 김재욱은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설렘 가득한 스킨십으로 더욱 뜨거워진 박민영과 김재욱의 키스신 촬영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N '그녀의 사생활'


※ 관련 영상은 4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