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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샷서 '윙크'로 국프 마음 제대로 뒤흔든 '프듀X' 18살 연습생 송형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송형준이 '_지마' 무대에서 설레는 윙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귀여운 눈웃음과 소년 같은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형준이 '윙크' 하나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0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_지마(X1_MA)' Performance"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등급이 적힌 연습복을 입고 '프로듀스 X 101'의 주제곡인 '_지마' 무대를 선보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연습생들은 각자의 끼를 대방출하며 눈이 즐거운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그중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송형준이었다.


그는 '_지마'의 엔딩 장면에서 임팩트 강한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훔쳤다.


퍼포먼스를 마친 송형준은 격한 안무에 힘들어했지만 이내 해맑은 미소와 함께 '윙크'를 날렸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이 장면은 보는 이들을 제대로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보호본능 자극하는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최애'로 급부상한 송형준은 3주 차 연습생 순위에서 데뷔권인 4위에 올랐다.


Mnet '프로듀스 X 101'


※ 관련 영상은 4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