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 끝까지 '달콤+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가득 찬 일본 세븐일레븐 '바닐라 와플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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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일본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일본 여행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겠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세븐일레븐 바닐라 콘 아이스크림'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새하얀 우유가 몽실몽실하게 쌓여있는 아이스크림 사진이 담겨 있었다.

게시글 속 소개된 아이스크림은 실제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골드 와플 콘 밀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진한 우유 맛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닐라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제품은 바닐라 크림과 겉을 감싸고 있는 와플로 이루어져 있다. 하얀 크림을 입에 대는 순간 진한 바닐라 맛이 뿜어져 나오면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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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는 와플은 바삭한 식감이다. 총 세 가지 종류의 버터가 발라져 있으며 깊고 진한 버터 맛이 난다.

한입 먹으면 어느새 손에서 사라져 있다는 후기가 많다.

용량은 185ml로 와플 콘 안까지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 있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양이 많다.

가격은 300엔이며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3,2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부터가 장난 아니다", "진짜 먹어보고 싶다", "일본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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