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전만큼 '꿀잼'인 중국판 '완벽한 타인' 예고편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10월 개봉해 520만 명에게 선택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완벽한 타인'이 조금 더 자극적이고 웃겨져서 돌아왔다.


15일 배급사 키다리이엔티 측은 영화 '완벽한 타인'의 중국 버전인 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국과 중국 영화 모두 이탈리아 작품인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중국판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도 오랜만에 저녁 모임을 가진 7명의 친구가 장난으로 서로의 휴대폰으로 오는 모든 메시지, 전화 통화를 공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


휴대폰 공유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거나 다름없었다.


예고편에는 주인공들이 꽁꽁 숨겨왔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폭풍전야의 상황이 되는 모습이 나온다.


남편 오소강의 휴대폰에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본 듯한 아내 이난. 그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며 "만약 바람피웠으면 거기 잘라줄까? 아님 스스로 죽을래?"라는 섬뜩한 말까지 한다.


오소강은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두려움에 벌벌 떠는 표정을 짓는다.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


이난과 오소강의 불화는 다른 이들의 갈들에 비하며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커리어우먼인 소소와 교교, 가적, 문백, 대대의 충격적인 비밀도 연이어 드러나며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예고편 후반부에 가적이 "당신 얘기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휴대폰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버린 현대인에게 던지는 말로,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한다.


비밀을 지키려는 자와 캐내려는 자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을 보여 주며 보는 이들을 웃기고, 울리는 영화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은 5월 말 국내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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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킬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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