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고' 넣어 보는 순간 '침샘 폭발'하는 공차 신상 망고 시리즈 4종

공차코리아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슬슬 더워지는 요즘이다. 

이런 날엔 '상큼+달달+시원' 음료가 확 당기는데, 공차코리아(공차)가 지난해 우리를 '공차 대란'에 빠뜨렸던 역대급 '망고 시리즈'를 다시 한 번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과육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열대 과일 '망고'를 활용한 계절 한정 메뉴인 만큼 올해도 누구보다 부지런히 먹어줘야 후회가 없을 것. 

우리나라 고객의 입맛에 맞춰 특별히 레시피를 개발한 공차 신상 '망고 시리즈' 4종을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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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신상 음료는 '리얼 망고 밀크티'다.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망고 밀크티에 '리얼 망고' 과육을 듬뿍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잡았다.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쟈스민 향의 그린티를 느낄 수 있으며, 빨대 한 모금에 리얼 망고 다이스가 입 안 가득 들어와 온몸으로 망고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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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를 더욱 상큼,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이라면 '리얼 망고 요거티 크러쉬'를 추천한다. 

자스민 그린티로 만든 요거티 크러쉬에 리얼 망고 다이스를 넣어 상큼함이 두 배다. 

특히 그린티는 카테킨이 함유돼 항산화 작용을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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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 역시 둘째가라면 서럽다. 

아삭아삭 녹아드는 분홍빛 자몽 크러쉬에 노란 망고 쥬얼리가 한가득 들어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망고 쥬얼리에는 리얼 망고 과즙이 함유됐으며, 쫀득함이 특유의 식감까지 살려줘 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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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지난해 출시돼 엄청난 인기를 얻은 '망고 쥬얼리 밀크티'다.

망고 밀크티를 베이스 삼아 망고 쥬얼리까지 어우러진 '망고 음료' 그 자체다. 

한 입 마시면 망고의 달달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은 물론, 망고 쥬얼리는 씹는 순간 과즙이 팡 터져 밀크티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원래는 시즌 한정 음료로 출시됐으나 소비자의 빗발치는 요청에 힘입어 상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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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차코리아는 망고 시리즈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공차 맴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망고 시리즈 4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준다. 본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리얼 망고 밀크티'를 비롯해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공차의 망고 시리즈 4종. 

15일부터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지난해 봄~여름 시즌 아쉽게 한정 메뉴를 놓친 고객이라면 올해는 절대 흘려보내지 말도록 하자.